화재청소 : 아무도 말하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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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JTBC '사건반장'의 말을 인용하면 청소기업을 관리하고 있는 A씨는 지난 7월 남성 손님 전00씨에게 의뢰를 받고 대전 관악구 소재의 집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전00씨의 집은 여러 달간 방치돼 온갖 생활 쓰레기가 산처럼 쌓여있는 상태였다. 배달 음식과 반려동물 배설물도 널려있어 악취까지 극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