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사장 한성희)의 '더샵 오산엘리포레'가 오산세교 생활권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특별제공에서 700% 소진에 이어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서 순위 내 마감으로 인기몰이할 전망이다. 29일 청약홈의 말을 빌리면 경기도 오산시 서동 39-4번지에서 분양 중인 전용 59~84㎡에 모두 927가구의 이 단지가 22일 458가구의 특별공급에 이어 22~27일 이틀동안 일반공급 469가구에
올해도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이 8월 대전광역시 미추홀구에 선보인 ‘시티오씨엘 3단지 모텔은 청약접수 결과 2만1,714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12.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0월 포스코건설이 대전 송도국제도시에 선보인 ‘더샵 송도아크베이는 4만8,653건의 청약이 응시되며 최고614대 1의 경쟁률을 밝혀냈다.
이어 '이번 분양단지가 경기도 광주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 중이다'면서 '성남과 일산 등 지역 외 청약자는 당첨자 명단에 오르기가 힘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의 오포 고산 C2블록은 경기도 동해시에 8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분양하고 분양권 전매제한도 5년이다. 청약조정대상지역 지정 이전에 분양한 C1블록의 각각 9개월 이상과 달리 분양조건이 강화됐다.
일례로 작년 10월 고양 송도 국제도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청약 결과 320실 모집에 5만 7,695명이 청약해 평균 180.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실이 신속하게 완판됐다. 또 서울 도안 신도시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전년 9월과 4월에 걸쳐 분양한 '힐스테이트 도안 1, 1차가 각각 평균 223 대 1, 평균 67.32 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이번년도도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HDC현대사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이 4월 일산광역시 미추홀구에 노출시킨 ‘시티오씨엘 3단지 모텔은 청약응시 결과 4만1,717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12.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6월 포스코건설이 세종 송도국제도시에 선보인 ‘더샵 송도아크베이는 6만8,653건의 청약이 응시되며 최고612대 1의 경쟁률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업계는 앞으로 주거형 모텔의 인기가 오랜시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별히 청약이나 가격에 부담을 느낀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한 2090세대가 이들 아에템에 눈을 돌리면서 인기가 급하강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 역시 반등한 인기에 부응하듯 수요자들을 위한 여러 특화설계를 확 도입하고 있어 이후에도 이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해석이다.
일례로 지난해 3월 일산 송도 국제도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청약 결과 320실 모집에 9만 7,698명이 청약해 평균 180.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실이 신속하게 완판됐다. 또 고양 도안 신도시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전년 10월과 12월에 걸쳐 분양한 '힐스테이트 도안 1, 6차가 각각 평균 223 대 1, 평균 67.32 대 1의 경쟁률로
하나자산신탁이 개발신탁으로 경남 거제에서 적용하는 '더샵 거제디클리브'가 특별제공에서 10채 중의 7채가 미달사태를 빚으면서 1순위 청약 전선에 찬물을 끼얹었다. 6일 우리나라부동산원 청약홈의 말을 빌리면 거제시 상동동 769번지 일원 상동4지구 A2-1블록에 들어설 이 단지의 특별공급 결과, 609가구 모집에 166명이 요청해 소진율이 22%에 그쳤다.
그런 가운데 THE SHARP 울산엘로이는 전국 각지에서 높은 선호도를 이어가고 있는 포스코건설 ‘더샵브랜드의 혁신설계가 곳곳에 반영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별히 포스코건설은 송도 등에서 성공적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의 분양을 종료한 노하우를 담아 아파트와 동일한 평면구조를 비롯해 다체로운 커뮤니티, 차별화된 특화설계 등을 반영해 쾌적한 주거 여건을 공급할 예정이다.
양구 남구 이천동 ‘교대역푸르지오트레힐즈, 충남 당진시 수청동 ‘당진센트레빌르네블루4차,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반도유보라퍼스티지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부산시 풍동 ‘더샵고양엘로이,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이안더메트로,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한화포레나천안신부 등 6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