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저지르는 가장 흔한 실수 화재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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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작년부터 올해 5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5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현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었다. 지난 13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3년부터 올해까지 주민 177명을 대상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3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