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특수청소를 찾기위한 1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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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지난해부터 올해 9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4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현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다. 지난 11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9년부터 이번년도까지 지역민 176명을 표본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5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